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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년차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율 51%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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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년차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낮은 입주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전체 141실 가운데 72실만 입주해 입주율이 51%에 불과하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대구시가 물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소한 연구, 실험 지원 시설로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 중이다.

홍 의원은 "마케팅 마련과 제도적 문제 해결을 통해 많은 기업이 입주하도록 해 클러스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클러스터 추진사업단의 인력 운영의 비효율성에 대해 지적하며 "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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