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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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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설공단은 인구 밀집이 예상되는 도심지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신체접촉을 피하고 건강거리 유지하기 △사람 많은 곳 피하기 △추석연휴 이동 자제하기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마스크 쓰GO!' 캠페인은 신천둔치 하부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채 거리두기를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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