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과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가 6일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팜스테이 마을과 농촌 마을을 언택트 관광지로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특색을 살린 농사 체험, 힐링 산책, 곤충 체험, 추억의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한다.
경북농협은 지난 7월에 안전한 농촌 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 팜스테이 마을 및 농촌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팜스테이 마을 30곳에는 체온계를 전달했다.
정옥례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집콕만 하지 말고 안전한 농촌에서 가족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팜스테이를 비롯해 농촌 관광이 코로나 19에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