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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대구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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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대구 시사회가 6월 16일~17일 양일간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CBS 정인효 대표는 "CBS의 기독교 영화 사업이 시작은 미약했지만 CBS 영화 '천로역정'이 3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작은 기적이 이뤄지고 있다"고 인사했다.

시사회를 마친 관람객들은 영화에 담긴 아름다운 찬양 곡들과 은혜로운 내용에 감동받았다며 극찬을 보냈다.

헤아림교회(담임 이경실 목사) 청년부 이진규 씨는 "좋은 영화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주인공 바트가 어떻게 그 안에서 기독교를 통해서 회복될 수 있는지를 볼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헤아림교회 청년부 제니퍼 윤 씨도 " 주인공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기도의 힘이 실로 얼마나 강력하며, 주님과 1:1로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아이캔 온리 이매진'은 머시미(Mercy Me)의 보컬 바트 밀러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노래 'I Can Only Imagine'의 탄생 배경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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