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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 코로나19 피해자들에게 구호물품 2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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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파트 경비원, 택시 기사 등에게 마스크, 소독제, 비상식품 등이 담긴 '희망키트' 2,000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은 지난 3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대구·경북지역을 순회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한 이들과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과 소독 방역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 공동단장 김신길 장로(대구북성교회)는 "마침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 이 방역차로 교회 주변에 방역을 1개월째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코로나도 종식되고 사이비 집단, 신천지도 종식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은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범교단 교회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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