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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구조출동...9분47초마다 한 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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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활동(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조활동은 모두 5만3천561건으로 전년도보다 10%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9분47초마다 한 번꼴로 구조출동한 것인데 반면에 구조된 인원은 6천121명으로 10%가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벌집제거가 39.4%로 가장 많았고 동물포획 15.4%, 교통사고 12.3%, 화재현장 인명구조 8.5% 등의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사람의 활동량이 많은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가 23.7%로 가장 많았다.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119구조대가 없는 청송과 영양 등 5개 시군의 119안전센터를 119안전구조센터로 개편해 구조현장의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시책화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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