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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입수능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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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구경북지역 121개 고사장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5만4천여명의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에 이어 10시30분부터 2교시 수학영역에 대한 시험을 치고 있다.

대구 지역 최고령 응시자인 81살 박선민 할머니는 경북여고에 마련된 제3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수험생들 가운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30여명은 시험장 내 보건실에서 감독관이 입회하에 별도로 시험을 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수험생 50여명은 시험장 착오와 수험표 분실 등으로 발을 구르다가
순찰차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입실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날 대구의 수능시험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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